지긋지긋하게만 느껴지는 코로나.
날씨를 확인하는 것처럼 코코로나 확진자 현황도 매일매일 확인하고 있습니다. 2021년 9월 추석 전주 일일 코로나 확진자 현황을 확인해보자.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예방접종을 받은 사람이 3300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질병관리본부 중앙 방역대책본부의 9월 13일 국내 코로나19 예방접종 일일통계에 따르면 전날 새로 접종한 사람은 38만 8675명, 누적 접종 건수는 3315만 2722명이다. 25,443명이 2회 예방접종을 받았고 총 20061878명이 예방접종을 받았습니다. 이로써 올해 1월 인구 5182만 1669명을 기준으로 1차 접종 건수는 약 63.97%, 2차 접종 건수는 약 38.71%다.
1. 지역별 전 세계 코로나 확진자 현황
1. 9월 17일 군부대 코로나 확진자 현황
수도권 군부대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늘고 있다. 17일 국방부 소식에 따르면 경기도 용인시 육군기지에서 상근 예비역 예비병이 의심 증상을 보여 진단을 받았다. 인천 육군 장교도 의심 증상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기도 동두천시 국군장병이 휴가를 마치고 귀국하기 전 검사를 통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평택 공군기지 간부는 출장 후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인천 육군 장병이 검역 지원 임무를 수행한 후 검열 과정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또 강원도 강릉 공군기지 소속 장병 3명도 부대 관계자와 접촉한 결과 양성으로 확인됐다. 이로써 군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코로나19 환자가 39명으로 늘었다. 군 내 누적 확진자는 1,681명, 완치자는 1,642명이다. 군 기지 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보건당국은 447명, 군은 1만 1570명을 예방 격리 조치했다고 밝혔다.
2. 9월 17일 현재 국내 코로나 확진자 현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루 2008명 늘어 73일 연속 4자릿수를 기록했다. 중앙 방역대책본부는 오늘(17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008명 발생했으며 이 중 국내 1973명, 해외 35명이라고 밝혔다. 국내 여러 지역의 확진자 수를 보면 서울 738명, 경기 655명, 인천 139명 등 수도권에 약 77%의 확진자가 집중돼 있다. 수도권이 아닌 곳은 부산 51개, 대구 38개, 경남 35개다. 오늘(17일) 00시 기준 1차 백신 접종 누적 접종자는 3541만 4516명, 접종률은 69%다. 예방접종을 마친 사람은 2,148,009명으로 전체 인구의 41.8%를 차지했다. 해외 수입품 중 격리 단계에서 1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지역에서 19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신규 중증환자는 332명, 사망자는 3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389명, 치명률은 0.85%였다.
3. 9월 17일 전세계 코로나 확진자 현황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 확진자가 하루 56만 명을 넘어섰다. 17일 세계 실시간 통계인 월드 오 미터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56만 8000명, 하루 만에 1만 명 이상이 사망했다.
누적 사망자는 4674만명,
확진자는 2222만명
4. 미국 코로나 확진자 현황
구체적으로 미국의 사망자는 이날 16만 4000명이 증가한 4248만 2000명으로, 이날 사망자는 68만 6000명, 사망자는 2316명이었다.
5. 유럽 코로나 확진자 현황
유럽에서는 영국이 3만 명으로 731만 2000명을 넘어섰고 러시아는 1만 8000명, 719만 4000명을 넘어섰다. 또한 프랑스는 확진자가 9000명 이상, 사망자는 692만 6000명, 사망자는 11만 5000명을 기록했다. 전염병 초기 유럽에서 전염병이 가장 심한 이탈리아는 4618만 명으로 증가한 반면 테레사 공주가 조기 코로나로 사망한 스페인에서는 4922만 명으로 급증했다. 독일의 일일 확진자 수도 꾸준히 증가해 411만 7000명에 이르렀다.
6. 중남미 코로나 확진자 현황
중미에서 멕시코의 상황은 좋지 않습니다. 같은 날 확진자가 12만 명 늘어 총 3,528만 명이 됐다. 남미에서는 이날 브라질에서만 1만 4000명 이상의 코로나 확진자가 나왔고, 누적 확진자는 210만 3000명에 육박했다. 또한 이웃 아르헨티나도 꾸준히 성장해 52억 3200만 명에 이르렀고, 남미도 콜롬비아가 493만 4000명, 페루가 216억 3000만 명을 넘어선 등 암울한 상황이다.
7. 아프리카 코로나 확진자 현황
아프리카 대륙도 증가세를 보이며 남아프리카 공화국이 4000명 이상 늘어난 286만 명, 모로코 91만 명, 튀니지 69만 6000명을 기록했다.
9. 중동 코로나 확진자 현황
중동의 상황은 이란이 코로나 확진자가 536만 명에 가깝고 이라크가 1963만 명에 가깝고 이스라엘과 요르단이 각각 122만 명과 81만 명이라는 점을 제외하면 비슷하다.
10. 인도 코로나 확진자 현황
최근 기하급수적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인도는 하루 만에 확진자가 3만 명, 누적 확진자가 334만 명으로 2위에 올랐습니다. 또 화이자 백신 공급량은 인도네시아 417만 개, 필리핀 2282만 개, 말레이시아 203만 개, 일본 165만 개로 급증했다.
2. 전국 코로나 확진자 현황으로 인한 거리두기 단계
3. 지역별 코로나 백신 접종자 현황
국내 코로나19 예방접종이 본격화되면서 중추절을 17일 앞두고 '1차 접종률 70%'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민의 70%가 중추절을 앞두고 첫 주사를 맞는다”고 주장하는 정부는 국민의 협조와 의료진의 역량을 매우 중시한다.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사) 제1국장은 같은 날 정부 세종시 청사에서 열린 설명회에서 “어제 예방접종에 73만1000여 명이 참여했다. 각) 약 428,000명 1차 예방접종 312,000명"이라고 말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추진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총 1차 예방접종 건수는 3.5414516건이다. 전체 인구의 69%를 차지하는 18세 이상 성인의 예방접종 비율은 80%(80.2%)를 넘어섰다. 2차 접종 후 총 2148만9000명이 접종해 전체의 41.8%를 차지했다. 성인 비율은 48.7%로 50%에 가깝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