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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에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세균들이 많은데요. 특히 대부분의 사람들이 변기에 물을 내릴 때 뚜껑을 닫지 않고 물을 내려 세균이 여기저기 퍼져 있기도 합니다. 철저하게 위생습관을 가짐으로 질병확산을 막기 위해 화장실에 절대 두면 안되는 것들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1. 젖은 수건
젖은 수건은 변기보다 더 더러울 수 있다고 하는데요. 젖은 수건을 4번 정도 사용한다면 오염도가 변기와 같은 수준이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건은 절대로 4번 이상 사용하지 말고 화장실에 두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2. 생리대
생리대를 습기가 많은 곳에 두면 눈에 보이지 않는 곰팡이균들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면도기와 마찬가지로 습하지 않고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보관해야 합니다.
3. 면도기
면도기는 피부에 직접적으로 닿고 가끔 상처도 나기 때문에 절대로 습한 화장실에 두면 안됩니다. 습한 곳에서는 황색포도상구균들이 잘 증식하게 되고 감염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물기를 잘 닦고,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두어야 세균 번식을 막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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