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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던 병도 생기는 식후에 절대 하면 안되는 습관들

by 건.예.삶 2022. 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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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음식들이 차려져 있는 밥상위의 썸네일

1. 양치질

식사 후에 하는 양치질은 치아를 보호하고 있는 에나멜층을 벗겨내는 일이다. 애나멜층이 없어지면 치아가 녹아내린다. 식사 직후에는 물로만 헹궤내는 물양치를 해야 한다. 양치질은 식사 1시간 후가 좋다.

2. 커피와 녹차

녹차 철분 흡수룔 60% 감소 커피 철분 흡수룔 50% 감소 철 결핍성 빈혈이 있는 사람은 특히 더 피해야 한다. 습관적으로 빈혈이 있는 사람은 이런 식습관이 있는지 반드시 체크해야 한다. 그 밖에도 전립선 기능을 강화하는 아연 같은 다른 미네랄 흡수에도 영향을 끼칩니다. 커피나 녹차는 최소 식후 30분 이후에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3. 밥 먹고 드러눕기

밥 먹고 펴져서 잠드는 습관 저녁을 늦게 먹고 바로 잠자리에 드는 습관 이런 습관은 없던 병도 생기게 합니다. 누워있게 되면 식도의 위치가 낮아지기 때문에 위장 안에 있던 음식물과 위산이 역류하기 너무나 쉬운 조건이 되고 그냥 누워만 있는 것이 아니라 잠을 자게 되면 음식물이 위장 안에 머무르는 시간 길어지면서 위 역류성 식도염이 쉽게 생길 수 있습니다. 먹고 바로 자는 습관은 당뇨병 발생률을 높이기 때문에 이런 식습관은 피해야 합니다.

4. 식후 디저트

식사를 마치고 나면 치솟았던 혈당이 떨어지면서 안정세를 찾아가는 때입니다. 그런데 이때 달달한 디저트가 들어오면 다시 혈당이 치솟으면서 고혈당 상태에 들어가게 되고 이것은 췌장에 큰 부담을 줄 수가 있습니다. 대부분의 디저트가 설탕 등을 이용한 정제당으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일반 탄수화물보다 혈당을 올리는 속도가 매우 빠르고 혈당을 톡톡 튀게 하는 혈당 스파이크가 생기게 합니다. 이후에는 혈당이 올랐던 만큼 뚝 떨어지면서 기운이 빠지고 금세 배가 고픈 반작용이 있다. 식후 간식보다는 공복 간식을 먹는 습관이 좋습니다.

5. 무리한 운동

아무리 좋은 음식을 먹어도 먹고 나서 바로 운동하면 헛수고가 될 수 있다 우리 몸은 일정한 혈액량을 재분배해서 쓰는데 식사 후 소화를 돕기 위해 위장관으로 혈류를 많이 보내고 상대적으로 팔 다리 근육으로 가는 혈류는 줄어들게 됩니다. 그런데 계속 움직이게 되면 근육이 혈액을 끌어다 쓸 수밖에 없기 때문에 위장관으로 가는 혈류를 방해를 받게 됩니다. 밥 먹고 나서 뛰게 되면은 위경련이 일어나고 영양소가 가득한 음식물을 섭취한들 제대로 소화 흡수가 되지 않으면 아무 의미가 없고 또 미처 소화되지 못한 음식물은 몸속에서 독소로 작용하게 됩니다. 그렇다고 먹고 가만히 있는 것보다는 가벼운 산책 정도는 괜찮습니다. 소화액 분비도 촉진되고 위장의 연동운동도 활발해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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